하겐다즈, 디저트 크리에이션 신제품 출시

  • 등록 2010.05.19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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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는 소비자들이 하겐다즈 카페에서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입맛을 충족할 수 있도록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디저트 크리에이션을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디저트 크리에이션은 하겐다즈를 대표하는 바닐라, 초코렛, 스트로베리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과일 및 와플 쿠키의 환상적인 조합을 느낄 수 있는 ‘바나나 스프릿 (1만3000원)’,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과 함께 즐기는 ‘프루티 저니(1만2500원)’, 촉촉한 브라우니와 벨지안 초코렛 아이스크림의 풍부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브라우니 셀레브레이션(1만2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하겐다즈는 하겐다즈의 깊고 진한 맛의 비결인 최상의 원료와 역사에 대한 스토리가 담긴 감각적인 메뉴북도 선보였다.

메뉴북에는 하겐다즈의 모든 flavor에 대한 영양 정보와 크리에이션 메뉴의 특징과 설명을 담았으며, 알러지 유발 성분에 대한 표기 등이 담겨 있어 고객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띈다.

하겐다즈 관계자는 “하겐다즈 카페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크리에이션 출시 및 메뉴 리뉴얼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하겐다즈를 통해 고객들이 특별한 감동의 순간을 느끼며, 하겐다즈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서울, 인천, 경기 및 부산 지역 총 22개의 하겐다즈 카페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하겐다즈 카페는 전 세계 주요 거리와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겐다즈만의 깊고 진한 맛은 물론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며 진정한 하겐다즈 모멘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 이외에도 유럽, 중동,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퍼시픽 등 전 세계에 약 700여 개의 하겐다즈 카페가 자리잡고 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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