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서울국제식품전 참가

  • 등록 2010.04.19 14: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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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지사장 존 헌들비)는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0 서울국제식품전에 참가해 식품업계 관계자 및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를 선보이고 행사 전일에 걸쳐 불고기 시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뉴질랜드 국가대표 요리팀 셰프 중 한명인 대런 라이트(Darren Wright)가 뉴질랜드 식품관에 참석해 특선 요리를 직접 서빙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데이인 12, 13일 이틀간 11시 30분부터 등심스테이크를, 일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14, 15일은 각각 11시 30분과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한국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등심 로스구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런 라이트는 뉴질랜드 국가대표 요리팀 일원 중 한명으로 웨일스에서 열린 2009 드래곤 요리경연대회에서 올해의 드래곤으로 꼽혀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2008 올해의 사우스 아일랜드 셰프상, 2007 메도우 머쉬룸 그랜드 엔트리 최종 우승 등을 휩쓴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준비 중인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의 존 헌들비지사장은 “뉴질랜드 소고기가 가진 최고의 장점은 뉴질랜드의 깨끗하고 광활한 목초지에서 방목되어 자연 상태 그대로의 풀만 먹고 자란 건강한 소에서 생산된 소고기라는 점”이라며 “저지방 저칼로리 저콜레스테롤의 뉴질랜드 소고기는 소고기 소비가 많은 한국인들에게 건강에 좋은 영양 만점 식육으로 어필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이번 식품전에서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 부스를 방문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 자연이 키운 소고기’가 공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전에는 뉴질랜드식육양모협회를 포함해 ANZCO(소고기), Aotearoa Seafod(그린쉘홍합, 굴), Aquaculture NZ (연어, 그린쉘홍합), Charlie’s (유기농 음료), Fonterra(버터, 치즈, 크림치즈), Heinz(스파게티소스, 화이트소스, 데미글라스소스), Hi Tech Foods(소스, 쇠고기 엑스 화이트소스), UBP(소고기), Zespri(키위) 등 총 10개 업체가 참가해 뉴질랜드 청정 자연에서 생산된 훌륭한 품질의 식재료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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