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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올해 매출 목표 1조624억원"

  • 등록 2010.03.05 11: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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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는 5일 서울 삼양그룹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매출 목표를 1조6024억원으로 정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4959억원과 당기순이익 83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삼양사는 김재억 감사와 김성철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대구지검장 출신인 박태종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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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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