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최고급 커피 브랜드 ‘맥심 아라비카100’ 광고의 새 얼굴에 드라마 선덕여왕의 히로인 고현정을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맥심 아라비카 100’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 100%로 블렌딩한 고급커피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프로다운 연기력을 보여 주고 있는 고현정의 완벽한 이미지와 딱 맞아 떨어진다는 평이다.

고현정의 첫 광고는 ‘맥심 아라비카100’의 고급스런 이미지를 나타내기 위해 높은 천장과 고급스러운 장식이 돋보이는 상암동 DMC 단지 내 누리꿈 스퀘어에서 진행됐다.

흡사 유럽의 왕궁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공간에서 가장 좋은 원두를 골라 만든 커피를 마신다는 컨셉으로 촬영은 진행됐다.

커피를 머금고 따스하게 미소 짓는 고현정은 ‘단 1％만 부족해도 가질 수 없는 이름이 있다"며 도도한 여왕의 자태를 한껏 드러냈다.

또한 최근 ‘고현정 크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 우는 제품이 있을 만큼 최고의 우유빛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답게 커피를 마시는 클로즈샷도 빛을 발했다.

동서식품 안경호 홍보실장은 “맥심 아라비카 100은 아라비카 원두만을 100% 사용하여 블렌딩 한 고급제품이다. 본 제품에는 100%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고현정 씨가 제일 어울리는 것으로 판단해 섭외하게 되었다”며 모델 선정이유를 밝혔다.

‘맥심 아라비카 100’의 광고는 지난 6일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