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이웃과 행복 나누며 설날 맞아

  • 등록 2010.02.09 13:13:09
크게보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샤니, 삼립식품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설을 앞두고 사업장 인근 사회복지기관 9곳에 설 행복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정성노인의 집을 비롯해 안양의 집,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등 9개 단체에 전달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장애인, 무의탁 노인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는 단순히 성금을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인근 복지관과 연계해 어르신들의 식사를 돕거나 아이들과 빵을 만들고 공부를 함께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더 많이 돕고 나누는 SPC그룹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SPC그룹 행복나눔 행사는 2003년부터 8년째 매년 설과 추석 2회 진행하고 있으며, 그 동안 5억 여 원에 이르는 성금을 이웃에 전달해왔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