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 첫째 주 금요일 ‘샐러드 데이’운영

  • 등록 2010.02.04 10: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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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캐쥬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대표 조영진)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샐러드 데이’로 정한다고 밝혔다.

오는 5일을 시작으로, 샐러드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문 후 ‘샐러드 무제한 리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타 쿠폰 타 할인 카드 중복도 가능해 경제적이다.

해당 샐러드는 신선한 로메인이 가득한 ‘그릴드 치킨 시저 샐러드’,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토핑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만다린 오렌지가 첨가되어 상큼한 맛이 일품인 ‘상하이 치킨 샐러드’, 쫄깃한 파스타면과 고소한 드레싱으로 맛을 낸 ‘쓰리 웨이 타이 샐러드’ 등총 4종으로, 스테이크, 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그 외에도, T.G.I.프라이데이스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주 금요일은 ‘비어 데이’로 생맥주 400cc 또는 500cc 주문할 경우 맥주가 무제한 제공, 넷째 주 금요일은 ‘얼티밋 데이’로 얼티밋 음료 1+1 행사가 진행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정통성에 충실한 당사는 양상추 외에도 로메인, 비타민, 적채 등 다양하고 신선한 채소들만을 엄선해 신선한 샐러드의 맛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재료 및 품질 등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매주 금요일에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2030 여성소비자는 물론 기타충성 고객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윤선숙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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