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21~27일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행사 기간에 달래와 냉이 등 봄나물(1봉)과 가리비(100ｇ), 선키스트 후레쉬 오렌지ㆍ포도(1.5ℓ), 오뚜기 `옛날 구수한 현미', 삼립 옛날호떡(230ｇ), 바로토스트식빵(350g) 등 식품 20종이 균일가 1000원에 판매된다.

대상 청정원 고추장과 대한펄프 키친타올, 롯데삼강 스파게티, 미장센 샴푸 등 주요 생필품 15종이 최대 50% 싼 가격에 제공된다.

홈플러스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파는 `건강 다이어트 신선대전'도 진행한다.

고구마(1.2㎏)는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2500원에, 양배추 한 통은 1200원에 판매되며 딸기(1㎏)도 시중 가격 대비 45% 싼 7800원으로 행사 가격이 정해졌다.

이밖에 고등어살, 맛타리버섯, 참다래, 석류, 체리, 다다기오이, 네이블오렌지 등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