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술 대표기업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4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술 기초 과정을 익힐 수 있는 ‘신토불이 전통주 만들기’ 1기 강좌를 송파문화원 평생교육원에서 개최한다.
작년 한 해, 막걸리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우리 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비해 우리 술에 대한 정보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대중화된 통로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국순당은 이미 지난 09년부터 송파문화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신토불이 전통주 만들기’ 강좌를 총 4회를 실시한 바 있다.
국순당과 송파 문화원은 체계적인 실습과 수강생들의 심도 깊은 이해를 돕기 위해 수강생을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해 모집한다.
12주 동안 주 1회 90분 수업으로 총 12회의 수업이 진행될 이번강좌는 일반 주류 상식을 시작으로 우리 술의 역사와 특징, 우리 술 계승을 위한 노력, 발효 이론 및 누룩이야기, 담금주 원리, 세계의 술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백세주, 증류식 소주, 담금주(리큐르) 등의 실습시간과 여러 나라의 다양한 술을 시음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마지막 주에는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순당 공장을 찾아 우리 술 빚는 과정, 전통 주기(酒器)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우리 술 전시관 관람과 자동화된 우리 술 양조 과정을 견학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국순당 신우창 연구부소장은“지난해에 실시된 강좌에서 우리 술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이 많아 매우 알찬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올해 진행될 강좌에서도 우리 술에 대해 생소한 일반인들이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우리 술 기초 과정을 12주차 특별 프로그램으로 이끌어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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