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결식아동과 음식만들기 체험

  • 등록 2009.12.30 1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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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는 서울시가 선정한 결식아동 30명을 초청해 자사의 식품 공장을 견학하고 음식을 함께 만드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어린이들은 29일 전라남도 완주군에 있는 보광훼미리마트 전용 도시락 공장 `훼미리F&B'를 방문해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등 먹을거리를 만드는 과정을 견학했으며,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보는 생산공정 체험 시간도 가졌다.

앞서 보광훼미리마트는 아동급식 지원대책으로 마련된 급식카드 `꿈나무 카드'를 훼미리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업무제휴를 맺은 바 있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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