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2010년 첫 세일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인기 생필품을 최대 50% 할인해주고, 10개 대표 생필품을 선정해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롯데제과, CJ, 유한킴벌리, 옥시, 아모레퍼시픽 등 5대 인기 브랜드 행사 상품을 신한카드로 3만원이상 구매하면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하는 '5대 인기 브랜드전' 등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전 10시, 오후 10시에 각각 6개 상품을 선정해 품목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10시 타임서비스' 도 마련했다.

이외에도 내년 1월 1일 새해맞이 고객감사 이벤트로 오전 10시부터 각 점포별 정문앞에서 300개 한정으로 고객들에게 '행복 떡'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