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앤복(대표 이상길)은 세계10대 디자인회사인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미 세간에 화제가된 복어추출물(SPGA)로 만든 숙취해소음료 ‘복앤복’과 차세대 기능음료에 대한 BI (패케이지,브랜드네이밍)개발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는 최근 ‘디자인은 나눔’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웹사이트 ‘디자인2.0’을 오픈하고 오픈한 지 불과 2주만에 ‘디자인2.0’을 통해 업무를 의뢰한 기업을 대상으로 첫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제휴는 김대표의 의지대로 첫번째 프로젝트로 숙취해소음료를 생산.판매하는 복앤복과 토털디자인 제휴를 맺게 된것이다.

한편 복앤복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숙취해소음료시장 뿐만 아니라 각종 기능음료를 개발하여 곧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식품산업전(FOOD WEEK 2009)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음료를 선보였며, 외국 뿐만 아니라 국내 바이어 상담도 줄을 이어 대박이 예상된다.

숙취해소음료 ‘복앤복’은 6년간의 연구끝에 개발되었으며, 지난해 이 제품에 대한 발명특허를 취득한바 있다.

한편 지난 7월에는 중국독점수출계약에 이어 불가리아와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숙취해소음료시장은 물론 해외 기능음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