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 채소.과일값 내림세

  • 등록 2009.10.08 11:28:14
크게보기

추석이 지나자 채소와 과일 가격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8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배추(1포기)는 명절 이후 출하와 수요가 일정량을 유지하면서 지난주보다 860원(39.1%)내린 1340원에 거래됐다.

대파와 무 역시 명절 이후 출하와 수요가 안정을 보여 대파(1단)는 지난주보다 250원(11.4%)내린 1950원에, 무(1개)는 250원(16.7%)내린 1250원에 팔렸다.

양파(3kg)도 지난주보다 200원(5.1%)내린 3700원 수준에 시세가 형성됐다.

감자(1㎏)와 고구마(1Kg)는 출하와 수요가 꾸준해 각각 지난주와 동일한 1600원, 3200원선을 유지했다.

사과(5kg, 16내, 시나노스위트)는 출하량은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으나 명절 이후 수요가 줄면서 지난주보다 4900원(16.4%) 내린 2만5000원에 거래됐다.

배(7.5Kg, 10내, 신고)는 명절 이후 수요는 감소했으나 산지 출하량 조절로 지난주보다 1000원(3.1%)내린 3만1000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푸드투데이 이경희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