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업계 첫 고춧가루 브랜드 출시

  • 등록 2008.08.13 13: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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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시장으로만 연간 7000억원의 규모를 갖고 있는 고춧가루 시장에 CJ제일제당 해찬들이 고춧가루 신제품을 출시하며 신규시장 개척에 나섰다. 고춧가루가 대기업 브랜드를 통해 상품화되어 전국에 유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찬들이 최근 출시한 'CJ 해찬들 고춧가루'는 농산물품질관리법에 의해 지역특산품으로 인정받은 경북 영양 고추를 100% 원료로 만들어 빛깔이 곱고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농산물 이력추적도 가능하다.

해찬들만의 16가지 철저한 위생관리기준을 통과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이 제품은 양념용, 김치용 등 두가지 종류로 나뉘며 스틱형.파우치.용기제품 등 다양한 패키지형태로 출시돼 가정용뿐 아니라 여행용으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해찬들 브랜드 이미지와 안전성 및 편의성을 더한 이번 고춧가루 신제품 출시를 통해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 해찬들 김국화 마케팅 과장은 "최근 원료 안정성 문제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지역 유명 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식품업계에서 이 부분을 선점하기 위한 지역 특산농가와의 제휴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최근 고창군과 협약을 통해 전북 고창산 보리를 원료로 한 'CJ해찬들 재래식 보리된장'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 영양산 고춧가루 출시로 지역특산품과 연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가격은 7980원(300g), 1만3200원(500g)이다.
푸드투데이 조정현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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