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끝나고 평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가 시작되면서 국순당(대표 배중호) 백세주마을에서는 여름철 인기품목인 ‘얼린 생백세주’를 출시, 애주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생백세주는 생맥주와 마찬가지로 살균을 위한 열처리를 하지 않고 저온생산 및 냉장유통시스템을 이용해 술을 빚을 때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약주다.
　
얼린생백세주는 생백세주를 8시간 이상 얼린 것으로 살얼음 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기존 소주나 맥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샤베트처럼 시원해지는 짜릿함 덕분에 특히 여름철 최고의 인기 계절주로 백세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다.
　
국순당 백세주마을에서는 얼린 생백세주와 궁합이 맞는 안주도 개발해 여름철 시즌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는데 쌀피를 이용해 바삭하게 튀겨낸 쌀피새우튀김, 새콤달콤한 맛의 웰빙샐러드인 닭가슴살 두부샐러드와 얼린 생백세주(1000ml)로 구성된 ‘얼린 생백세주 세트’를 주문할 경우, 할인가인 2만8700원에 즐길 수 있다.
　
한편, 올림픽 기간 동안 백세주 마을을 찾는 고객에게는 우리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백세주와 백세주 담’ 미니어처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백세주마을 강남점, 삼성점, 선릉점, 종각점, 대학로점 등 5개점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