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환경신문이 선정한 광양시 특산물

  • 등록 2007.10.24 13: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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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압농협협동조합>

광양시 다압면 고사리에 위치한 다압농협협동조합(대표 손홍용)은 1992년 12월 8일 작설차 가공공장을 승인받아 93년 5월 31일 첫 가공제품을 출시해 98년 1월 29일 가공공장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주요 품목은 백운산 작설차로 4월 초순 맨 먼저 딴 잎으로부터 특우전, 우전, 세작, 중작, 가루차, 엽차, 티백 순으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특히 갈증 해소를 위한 가루 녹차는 생수나 요구르트, 우유에 타서 마시면 더 없는 갈증에 해소가 되며 영양분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청매실농원>

과양시 다압면 도사리에 위치한 청매실농원(대표 홍쌍리)은 매실을 주원료로 청매실제품을 개발, 제조, 도입한 업체로서 국민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해 온 기업으로 홍쌍리 여사는 이름 석자를 브랜드로 여기고 사업에 임하고 있다.

또한 고객들이 매실에 대한 커뮤니티를 활용할 수 있는 장과 소비자를 위한전자상거래지원부분, 매실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매실연구소 부분으로 나누어서 운용하고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홍쌍리 청매실원, 홍쌍리 청매단, 홍쌍리 청매실농축액, 홍쌍리 청매실농축액골드, 홍쌍리 청매실 고추장장아찌, 홍쌍리 청매실고추장, 홍쌍리 청매실된장, 홍쌍리 전통된장, 홍쌍리 청매실팸, 전통간장, 청매실절임 등이다.



<록담식품>

광양시 중마동에 위치한 록담식품(대표 김자희)은 몇년간의 연구 끝에 섬진강 다슬기환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해서 설립했다.

다슬기의 푸른색소는 성분이 좋고 특히 다슬기 껍질에는 칼슘성분이 있어 남녀노소가 선호하는 식품으로 록담식품은 현대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슬기를 이용한 건강식품을 보급해 대중화시킴으로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여러 실험을 토대로 제품을 특허 출원해서 보급하게 됐다.

주요 품목으로는 섬진강 다슬기(환)으로 참다슬기, 구슬알다슬기, 염주알다슬기 만을 고집해서 최고의 상품을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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