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푸드앤다이닝 이봉식 신임 대표

  • 등록 2007.10.22 1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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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외식사업 계열사인 삼양푸드앤다이닝이 22일 대표이사로 이봉식 전 아모레퍼시식 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

이봉식 대표이사는 1969년생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주립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썬앳푸드 기획구매팀장, 2004년 세븐스프링스 운영이사, 2007년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더 하우스 사업본부장으로 일해왔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베이커리 카페‘카페믹스앤베이크’ 올림픽공원점, 코엑스점, 강남점, 서초점 등 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삼양그룹은‘카페믹스앤베이크’와 함께 웰빙 그릴&샐러드바 ‘세븐스프링스’를 통해 외식사업부문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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