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관리에는 메타블럭이 최고

  • 등록 2007.08.13 11: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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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천연물 기업 유니베라 (대표 이병훈, 김영환)가 HCA(hydroxycitric acid)와 식이섬유 성분을 함유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체지방 분해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증 받은 ‘메타블럭’을 판매하고 있다.

‘메타블럭’에 함유된 HCA성분은 인도 남서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의 껍질에서 추출한 물질로 지방합성 저해 및 체지방 분해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 제품에 함유된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 분해기능을 강화시켰다. 아울러 제품에는 알로에 베라, L-카르니틴, 호로파 등도 함유하고 있으며 크랜베리(cranberry)와 라스베리(raspberry), 레몬향 분말을 첨가해 맛과 향이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이에따라 대책없이 야식을 즐겨 늘어나는 뱃살이나 체중을 조절하는데 메타블럭이 그만이다. ‘메타블럭’은 지난 2005년에 출시돼 늘어난 체지방으로 고민하는 중 장년층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히 웰빙과 다이어트 열풍으로 체지방 관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유니베라의 인기상품으로 자리잡은 제품이다.

유니베라 관계자는 “체지방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체성분이지만 과다 축적된 체지방은 비만의 원인이며 성인병을 부른다”며 “메타블럭은 체지방을 분해시켜 건강한 몸매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며 특히 운동을 병행하며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1004@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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