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카페 31 이대점 20일 오픈

  • 등록 2007.07.18 11: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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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가 젊은 층 밀집 지역인 이화여대 앞에 오는 20일 아이스크림 카페 '카페31 이대점'을 오픈 한다.

'카페31 이대점'은 여성들과 젊은 층을 위해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안락한 컨셉의 카페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카페 12호 점이다.

2층 단독 건물로 아이스크림 요리를 직접 보고 주문할 수 있는 1층(53.86 ㎡)과 고객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2층(84.98 ㎡, 61석 규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이화여대 정문 중심상권에 위치해, 모이기 편한 만남의 장소는 물론 아늑한 스터디 공간과 휴식공간으로 이대 지역의 새로운 모임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카페 31이대점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직접 골라 비벼 먹는 ‘하드락 요거트’와 신선한 과일과 아이스크림, 달콤한 소스를 얇은 크레페로 싸먹는 ‘아이스크림 크레페’, 따뜻한 와플과 아이스크림이 조화로운 ‘와플&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카페31이대점은 스타일을 중요시 하는 젊은 층을 위한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이화여대 주변지역의 편안하고 안락한 만남의 장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젊은 층의 새로운 입맛과 문화 등을 적극 반영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 일에 앞서 오는 19일에는 ‘하드락 요거트 시식회’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카드 고객에게 ‘하드락 요거트’ 제품을 제공하는 메일과 문자메시지(500명 선정)를 발송, 메일을 출력해오거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는 고객을 대상으로 원하는 종류의‘하드락 요거트’를 즉석에서 만들어 매장에서 직접 구운 와플콘에 담아 무료로 제공한다. 1시-3시, 4시-6시, 하루 두 차례 진행하며, 쿠폰을 지참하여 방문하는 고객에게 제공된다.
푸드투데이 김지연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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