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건면 생산에 올인

  • 등록 2007.02.08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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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대표 신동원)이 웰빙트랜드에 맞춰 건면을 차세대 주력제품군으로 육성키로 하고 전용공장 준공과 함께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농심은 면류 식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논프라잉면 전용공장인 녹산공장을 9일 준공하고 건면 생산에 나섰다.

녹산공장은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위치하며 2005년 8월부터 올 2월까지 18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됐다. 규모는 대지 1만8600평에 건축면적은 8350평 규모다.

또한 농심은 논프라잉 용기면인‘건면세대(健麵世代)’출시에 나섰다.

건면세대는 면의 논파라잉 방식과 스프의 지오드레이션(Zeodration)공법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제조공법인 Neo공법으로 만들어졌다.

건면세대는 논프라잉 공법을 이용하여 면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스프는 지오드레이션공법에 의해 제조해 원재료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MSG를 첨가하지 않고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는 콩펩타이드 200mg이 들어가 있는등 기존 제품에 비해 품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종류는 구수한 소고기, 시원한 김치 등 2가지다.
푸드투데이 fenews 기자 001@f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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