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친환경 유기농식품 대표 브랜드 초록마을은 방부제나 화학조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초록마을 쌀라면’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초록마을 쌀라면’은 국내산 감자 전분과 충남에서 생산한 국내산 무농약 쌀 분말(15.2%)로 면을 만들어 면발이 차지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분말 스프는 국산 표고버섯과 쇠고기 농축분말, 유기농 김치 분말 등 국내산 원료로 만들었으며 MSG 성분이 전혀 첨가되어 있지 않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 쌀 라면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나트륨 함량이 국내 권장치(3450mg)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578mg으로 짠맛이 덜한 대신 유기농 김치분말을 첨가하여 한국 고유의 얼큰한 맛을 선호하는 성인층은 물론,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해 모든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웰빙 라면” 이라고 밝혔다.

초록마을 쌀라면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초록마을 홈페이지(www.hanifood.co.kr)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소비자가 13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