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탱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서 4000명 몰렸다

  • 등록 2025.10.20 0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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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조리체험·게임 이벤트 등 브랜드 체험 부스 3일간 북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제22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에서 운영한 ‘탱글 체험 부스’에 4천여명이 방문하는 등 축제기간동안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간편식을 지향하는 탱글은 음악을 매개로 건강한 여유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취지에 공감해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한 끼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탱글 체험 부스는 시식과 조리체험, 미니게임 등 탱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3일 내내 방문객들로 붐볐다.

 

방문객들은 탱글의 쫄깃한 식감과 완성도 높은 풍미, 간편한 조리법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물 버림 없이 빠르게 파스타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시식 후 제품을 직접 구매하는 방문객들도 이어졌다.

 

부스 내에서 진행된 ‘탱글 에어볼 게임’ 이벤트에도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공중에 떠오른 ‘병아리콩 에어볼’을 잡는 간단한 방식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호응이 높았다.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얻은 즉석 경품권으로 벨크로 돗자리, 메쉬백, 탱글 스트레스볼 등 다양한 굿즈를 받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맛과 영양, 식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로틴 파스타로, 간편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탱글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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