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대신 하림치킨’ 통했다…대구치맥축제서 신제품+상생 동시 공략

  • 등록 2025.07.04 18: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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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존서 직화·소스치킨 시리즈 공개…1만 원대 가성비로 관람객 호응
자원봉사자에 4,300봉 식품 후원…6년째 축제 상생 활동 이어가며 ‘진정성’ 부각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하림이 현재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신제품 홍보를 위한 대규모 부스 운영과 함께 축제의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제품 후원을 이어가며 상생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여름 축제다. 하림은 이번 축제에서 신제품 ‘하림치킨 시리즈’와 ‘신선 직화 시리즈’를 알리는 동시에, 2018년부터 이어온 특별한 기부 활동으로 축제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림은 ‘프리미엄 존’에 ‘배달대신 하림치킨’을 콘셉트로 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하림 후라이드 2종 ▲하림 소스치킨 4종 ▲직화구이 시리즈 등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배달 치킨과는 다른 간편하고 가성비 높은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또한, 부스 내에 신제품을 진열해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 인터뷰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현장 소통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하림은 올해도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약 1,000만 원 상당의 ‘안심텐더세트’ 4,300봉을 후원했다.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하림의 후원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하림은 축제가 즐겁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애쓰는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제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골든후라이드 닭날개'와 '닭강정' 제품 후원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통살안심텐더'를,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안심튀김'과 '옛날통닭'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특히 작년인 2024년에는 2,350만 원 상당의 ‘누룽지치킨 윙스틱’을 특별 제공하는 등 매년 축제의 행사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며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하림 관계자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을 비롯해 지역별로 펼쳐지는 오프라인 행사에 다양한 형태로 참여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쓰는 스태프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가며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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