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자사앱을 통해 ‘아웃백 in my bag’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앱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로 매일 오전 10시, 자사앱에서 선착순으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타임어택 형식으로 운영된다. 쿠폰은 자사앱에서 다운로드한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총 5일간 진행되며, 고객은 매일 오전 10시 자사앱에서 쿠폰 3종 중 1종을 선택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쿠폰은 ▲본-인 스테이크 주문 시 3만 원 할인 쿠폰 ▲동일 메뉴 주문 시 2만 원 할인 쿠폰 ▲치킨 텐더 샐러드 또는 치폴레 치킨 샐러드 주문 시 사용 가능한 샐러드 쿠폰으로 구성됐다.
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적용된다. 하루 1개 ID 당 1종의 쿠폰만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쿠폰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상 속에서 아웃백의 인기 메뉴를 보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사앱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앱 알림 설정을 해두면, 이벤트 시작 시간에 맞춰 쿠폰 오픈 알림도 받아볼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 ‘아웃백 in my bag’ 이벤트는 자사앱을 통해 아웃백의 인기 메뉴를 실속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아웃백을 보다 편안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높이고,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