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5일부터 8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브랜드 체험형 팝업 이벤트 ‘테이스트 아뜰리에(Taste Atelier)’를 운영한다.
지난 3월에 처음 운영한 ‘테이스트 아뜰리에’는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한 현장 행사로, 고객이 아웃백 메뉴를 ‘직접 고르고, 꾸미고, 완성해보는’ 다섯 가지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기존보다 더 압축된 동선과 집중도 높은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감성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들의 참여는 아웃백 공식 앱 회원가입, 인스타그램 팔로우, 유튜브 구독을 통해 가능하다.
먼저, ‘워드 퍼즐 게임’을 통해 아웃백의 메뉴 6개를 모두 찾거나, 팝업 부스의 모든 체험형 콘텐츠를 완료할 경우 ‘아웃백 스타터&프리미엄 사이드 VALUE UP’ 쿠폰이 제공된다. 스타트 쿠폰은 ‘가든 샐러드’, 프리미엄 사이드 쿠폰은 ‘그릴드 브로콜리니 플레이트’ 또는 ‘갈릭 슈림프 플레이트’ 중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공간 곳곳에 마련된다. ‘MY TASTE PLATE(미니 플레이트 커스텀)’에서는 주어진 재료를 조합해 아웃백의 대표 메뉴를 완성하는 미션으로, 이를 완성한 고객에게는 세라믹 마커로 꾸밀 수 있는 ‘미니 플레이트’가 증정된다. 메뉴를 직접 구성하고 꾸미는 과정을 통해 아웃백만의 메뉴 구성 요소와 브랜드 특색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포토 부스’와 ‘FIND THE TASTE (숨은 아웃백 메뉴 찾기)’ 체험도 함께 운영된다. 포토 부스에서는 고객이 직접 촬영한 사진 속 테이블을 아웃백 메뉴 스티커로 꾸며볼 수 있으며, 숨은 아웃백 메뉴 찾기 미션은 돋보기를 들고 화면 속 숨겨진 메뉴를 찾아보는 방식이다. 숨은 아웃백 메뉴 찾기 체험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웃백의 감성을 담은 ‘커스텀 키링’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지난 이벤트 당시 고객들의 뜨거웠던 반응과 요청으로 재진행되는 콘텐츠도 포함됐다. 6월 2일부터 8일까지 전국아웃백 매장에서 식사한 고객 중, 아웃백 앱 회원이라면, 현장에서 운영되는 ‘멜터&멜트[1] 자판기’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테이블당 1회 참여 가능하며, 키오스크에 닉네임을 입력한 뒤, 원하는 메뉴 조합을 선택하면 개인의 취향이 반영된 아웃백하우스 ‘멜터&멜트’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멜터&멜트 체험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는 아웃백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할인권 ▲1만 원 할인권 ▲프리미엄 사이드 메뉴 교환권 중 하나가 랜덤으로 추가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를 기획한 아웃백 관계자는 “테이스트 아뜰리에는 메뉴를 단순히 주문하는 것을 넘어, 고객이 브랜드와 취향을 주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팝업스토어”라며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감성과 만족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브랜드 접점과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