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버거킹이 ‘닥터페퍼’만의 톡 쏘는 유니크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닥터페퍼 제로’와 탄산의 짜릿함과 부드러운 크리미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킹플로트’를 출시하고, ‘닥터페퍼 클럽’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닥터페퍼 제로’는 23가지 시크릿 플레이버가 빚어낸 독특한 풍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닥터페퍼와 유사한 깊은 맛을 구현해 직화 패티의 불맛이 살아있는 버거킹 제품들과의 궁합도 탁월하다.
함께 선보인 버거킹 코리아 최초의 플로트 디저트 메뉴 ‘킹플로트’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페퍼 제로 특유의 톡 쏘는 탄산 위에 1등급 원유로 만든 고소하고 부드러운 밀크 선데가 올라가, 입안 가득 퍼지는 크리미한 달콤함이 청량감과 함께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이번 신제품은 나만의 특별함을 추구하는 잘파세대와 닥터페퍼 마니아층을 위해 기획됐다. 버거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지난 5월 24일부터 서울 서교동사거리점에 ‘닥터페퍼 클럽’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7080 미국 펍 분위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무드로 연출, 닥터페퍼와 버거킹의 버거 조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셉트 스토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닥터페퍼 제로’와 ‘킹플로트’는 유니크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새로운 맛의 경험"이라며 "버거킹만의 새로운 디저트와 닥터페퍼 클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