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비타민C 전문 브랜드 비타그란이 신제품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산 유기농 레몬과 자몽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레몬의 상큼함과 자몽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NFC(Not From Concentrate)방식을 적용해 두 과일의 씨앗부터 껍질까지 통째로 착즙해 과일 본연의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고스란히 담아냈다.
설탕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오직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되었다. 패키지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스틱형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자몽즙은 여러 음식에 활용도가 높다. 물이나 탄산수에 타서 상큼한 레몬자몽 에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 디몰(:Dmall)과 동아제약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레몬과 자몽의 영양성분이 듬뿍 함유된 이번 신제품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슬로우 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제품이다”라며 “비타그란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여 비타민C 전문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 이후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등 다양한 제형의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 중인 동아제약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 최근 ‘비타그란 비타민C 팝핑스틱 샤인머스캣맛’, ‘비타그란 유기농 레몬즙’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