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다년간 흑삼을 연구해온 천지현황㈜ (대표 신현중)에서 ‘아이미(AIMEE) 와일드블랙 진생 스킨 배리어 크림(Wild Black Ginseng Barrie Cream)’을 출시했다.
‘아이미(AIMEE) 와일드 블랙 진생 스킨 배리어 크림’은 12년산 이상의 산양 산삼으로 만들며, 구증구포의 방식으로 흑삼화하여 농축화 된 산삼의 효능을 담았다.
산삼의 효능이 농축화 된 흑삼은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진세노이드 성분( Rg3, Rh1, Rg2, Pk1, Rg5 등)이 백삼이나 홍삼보다 20배 이상 높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미 와일드 블랙 진생 스킨 배리어 크림’은 깊은 보습을 유지시켜주고, 민감한 피부의 진정,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사용된 이 원료는 2012년 농림축산부 R&D과제를 통해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과 경희 한의대, 건양대 의대의 공동 연구 산물인 특허 (10-1071851)기술로 제조되었다. 정부 산하기관과의 연구 협업을 통해 개발된 과학적 기반의 제품으로 신뢰와 안정성을 제공하며, 산양산삼 효능 특허와 가공 특허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 시험을 완료하여 가려움 지수 개선(51%), 경피 수분 손실량 감소(30%), 피부 수분 함유량 증가(37%), 24시간 패치 테스트 확인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관리원으로부터 피부장벽개선 기능성 입증 받았다.
천지현황의 신현중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의 결실로 빚어낸 산양흑삼 화장품의 차별화된 효능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력에 확신하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사의 제품을 널리 알리는 것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