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식품 중 아미노산 데이터베이스 구축

  • 등록 2005.05.09 18: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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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을 앓고 있는 질환자들의 식이요법에 도움

보건복지부(장관 김근태)는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사업 중 하나인 '식품별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2004년도 분석과제인 국민 상용식품 중 아미노산 함량분석을 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상용식품 중 아미노산 함량 분석이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영양성분의 섭취 안전성 및 기능성 평가가 가능해졌고 단풍당뇨증, 호모시스틴뇨증, 대사질환인 페닐케톤뇨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치료와 관리를 위한 식이요법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2001년 국민건강 영양조사', '2002년 계절별 국민영양조사'결과에 근거한 국민의 다소비 다빈도 식품, 계절별 다소비 식품 등을 기본 대상으로 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품들을 추가하여 최종 분석대상 식품 리스트 150종을 확정한 후, 필수아미노산 9종과 비필수아미노산 9종 등 총 18종 아미노산의 조성을 분석한 결과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평가로 건강기능식품의 적정소비량에 대한 기준 설정과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자의 영양 및 병태 관리 등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 상용 식품 중 아미노산 함량 데이터베이스 구축' 이외에 식이 섬유소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올해 구축 할 예정이다.

페닐케톤뇨증: 소변 중 페닐피루브산 농도가 증가되어 정신 지체, 성장부진, 경련, 습진성 피부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임. 치료는 식이 중 페닐알라닌의 양을 절대 필요량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필수임

단풍당뇨증: 필수아미노산인 발린, 류신 및 이소류신을 대사하는 능력이 선천적으로 결여되어 이를 제대로 대사하지 못해 소변에서 단풍시럽 냄새가 나며, 생후 3-5일부터 증상이 나타남. 치료는 식이 중 발린, 류신 및 이소류신의 양을 절대 필요량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필수임

호모시스틴뇨증: 필수아미노산인 메타오닌이 시스틴으로 전환되는 과정에 관여하는 효소가 결여되어 소변으로 호모시스틴이 배설됨. 방치 시 정신지체, 백내장, 녹내장, 골다공증, 척추 이상 및 동맥경화증 나타남. 전체적으로 단백질 섭취량 제한이 필요함.

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

푸드투데이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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