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차장, 위생등급 지정업소 파리바게뜨 홍제점 현장 방문

  • 등록 2019.11.25 09:31:19
크게보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의경)는 최성락 차장이 25일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의지를 다지는 파리바게뜨 홍제점 현장을 방문해 가맹점주 협의회 회원과 직원들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과·제빵업계 최초로 모든 직영점과 가맹점을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기로 결의하는 자리인 파리크라상 가맹점(파리바게뜨 홍제점)을 직접 방문해 위생등급 지정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국민들이 위생등급 지정업소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며 “식약처도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음식점간 자율경쟁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그리고 음식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새로운 기준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