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개선 시범사업’ 추진

  • 등록 2016.12.29 12:13:48
크게보기

[푸드투데이=김보연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일산동구 백석2동 13블록에 거주하는 주민 및 소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전용배출용기를 사용해 문전 배출 · 수거하는 방식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음식물 쓰레기 수거 시 단독, 다세대, 다가구 등 일반주택의 경우 도로변에 공용 수거용기(120L)를 설치해 주민들이 종량제 봉투에 담은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용기에 배출하도록 해왔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등의 60%이상 무단투기 발생 및 수거용기 주변 쓰레기 적치 등으로 인해 수거용기가 기피시설로 인식되고 있으며, 용기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로부터 연간 약 600건의 철거 민원 접수와 수거용기 설치 · 철거 문제로 인한 주민 간 잦은 다툼가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를 야기했다. 

 

고양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타 지자체의 사례조사와 환경부에서 권고하는 전용배출용기방식을 면밀히 검토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개선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본 시범사업 구역 내 변경되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은 ▲ 각 세대 및 소형음식점으로 무상배부한 용기에 음식물 쓰레기만 담아 종량제 봉투판매소에서 판매하는 납부필증(스티커)을 구입해 용기 손잡이에 고리형으로 부착 후 문전 배출하는 방법 ▲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은 음식물 쓰레기를 용기에 담아 문전 배출하는 방법이 있으며 위 두 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택해 배출하면 된다.

 

시는 본 시범사업을 오는 1월 1일부터 1년간 시행 후 결과를 토대로 확대시행을 검토할 예정이며, 본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푸드투데이 김보연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