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에서 운영하는 뷔페 엘레나키친이 겨울 시즌 한정 ‘윈터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윈터 스페셜’ 메뉴로 선보이는 ‘더치 베이비 씨푸드 플레이트’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특제 레시피를 토대로 만들었다. 독일식 팬케이크인 더치 베이비에 고소한 맛이 일품인 관자 그라탕과 매콤달콤한 칠리새우를 함께 구성해 여럿이 나눠 먹기 좋은 요리다.
엘레나키친은 메뉴 출시를 기념해 ‘더치 베이비 씨푸드 플레이트’와 함께 성인 2인 샐러드 바를 묶은 세트 메뉴를 특별한 가격에 제공하며, 이용 고객에게는 2016년 아모제푸드 20주년 캘린더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엘레나키친 홈페이지에서 신 메뉴 소문내기 이벤트를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한다. 메뉴 출시 이벤트 내용을 자신의 SNS에 등록하면 매주 10명씩 총 100명에게 ‘윈터 스페셜’ 메뉴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엘레나키친 매장에 방문해 ‘윈터 스페셜’ 메뉴의 인증샷을 찍은 후 엘레나키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및 게시 글을 올린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윈터 스페셜’ 메뉴 이용권을 경품으로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엘레나키친에서는 연말연시 단체모임 잦은 요즘 시기에 맞춰 30명 이상 단체 예약 고객에게 단체 모임 스페셜 메뉴인 ‘비프 웰링턴’을 무료로 제공한다. 내년 1월 말까지 제공되는 ‘비프 웰링턴’ 메뉴는 속을 부드러운 야채 페이스트로 채우고 겉은 퍼프 페이스트리로 감싸서 구운 영국 전통 요리로, 직접 썰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단체모임 식사에 잘 어울린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 엘레나키친을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신 모든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겨울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스타 셰프 에드워드 권의 특제 레시피로 만든 이번 ‘윈터 스페셜’ 메뉴와 연말연시 다같이 즐겨 먹기 좋은 단체 모임용 스페셜 메뉴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맛과 서비스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