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라이프, 최창원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04.06.21 1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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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기업 (주)이롬라이프는 대표이사에 최창원(崔昶源.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최창원 신임사장은 1999년 ㈜이롬라이프에 입사했으며 연구개발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최 사장은 89년 (주)풀무원 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 및 마케팅팀장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15년을 식품업계에서 종사해왔다.

또한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알로에를 주원료로 한 건강보조식품의 제조방법’, ‘곡류, 과채류, 해조류, 버섯류 등을 함유하는 고지혈증 억제용 조성물’, ‘생식 및 식이섬유를 함유하는 다이어트 조성물’ 등을 포함해 8건의 특허를 갖고 있는 건강식품업계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현 기자/tomato@fenews.co.kr

푸드투데이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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