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패스트푸드 시상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가고객만족도(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해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사용 경험이 있는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것으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롯데리아는 1979년 창립 이래 34년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 세련된 매장, 고객 감동 서비스를 통해 부동의 업계 1위를 고수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역대 5번째로 국가고객만족도(NCSI)를 수상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3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한, 롯데리아의 패밀리레스토랑 브랜드인 TGI프라이데이스도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서 역대 6번째이자 5년째 연속으로 선정됐다.

한편, 지난 30일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패스트푸드부문 롯데리아, 커피전문점부문 엔제리너스커피도 수상한 바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한 결과 3년 연속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며 “앞으로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 시장을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열심히 분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