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오늘의 외식가>는 외식업계 동향, 행사 등 정보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할인 정보나 신메뉴 등에 대해 소개드리고 있습니다. 금일은 빽다방의 터먹는 '컵스프' 출시와 맘스터치가 밀레니얼-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2년 연속 1위를 한 소식, 원앤원의 겨울 특별 메뉴 생'굴보쌈' 과 드롭탑의 이색적인 과일 시그니처 음료 5종 출시와 교촌치킨의 2019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청년 자원봉사자들에게 치맥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빽다방, 겨울철 맞이해 든든한 간편대용식 떠먹는 ‘컵스프’ 2종 출시 빽다방이 겨울철을 맞아 식사 대용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한정메뉴 ‘컵스프’ 2종을 출시한다. 빽다방 ‘컵스프’ 2종은 바쁜 일상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것으로, 큼직하게 썰어낸 원물 재료에 유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스프의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입안 가득 버섯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양송이스프’는 큼직한 양송이버섯에 새송이버섯 토핑을 곁들여 씹는 맛을 살렸으며, 트
[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예전엔 국내에서 요리에 사용되는 오일하면 흔히 식용유 외에 떠올리게 되는 다른 오일이 없었다.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종류의 오일들이 소개되면서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 등이 출현하며, 요리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엔 시중에 우리가 잘 알고있는 이런 오일 외에도 새로운 요리 오일들이 방송에 추가로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오일의 폭이 더 넓어졌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진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 잡은 요리용 오일들을 소개한다. ◆ 세계 3대 진미로 만들어…담백한 향이 일품인 트러플 오일 세계 3대 진미로 뽑히는 트러플은 버섯류로 땅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채취가 어려워 유럽에서는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운다. 담백한 맛이 특징이지만 트러플의 진정한 가치는 향에 있다. 요리에 이용할 때도 향을 유지하기 위해 되도록이면 오래 끓이지 않은 날것의 상태로 요리에 올려 활용한다. 방송에서 짜장라면에 트러플 오일에 계란 노른자를 더 해 먹는 것이 소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트러플오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트러플이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만 소비자 10명 3명은 음식을 위해 이케아(IKEA)를 방문한다. 이케아(IKEA)는 스웨덴의 가구 제조 기업으로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소비자가 직접 운반하고 제작해 조립과 배송 비용이 없는 DIY 제품 판매로 발전하고 유명해진 글로벌 기업이다. 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KATI 조사에 따르면 대만 이케아(IKEA Taiwan, DFI Home Furnishings Taiwan Ltd.)는 현재 대만에 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대만 현지 소비자들은 스칸디나비아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을 위해 이케아를 방문 할 뿐만 아니라 이케아 매장 내 식당에서 판매되는 미트볼, 족발 및 닭 날개와 같은 스웨덴의 대표적인 요리를 맛보기 위해 방문한다. 이케아에서 식사는 쇼핑 경험의 일부가 된 것이다. 대만 이케아의 조사에 따르면 방문 고객의 30%는 식사를 위해서 이케아 매장을 방문한다. 이케아 본사에서도 이케아 식품에 대한 대만 소비자의 열정에 주목했다. 이케아 매장 내에서 제공하는 식품 서비스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스웨덴 식품 마켓, 비스트로(bistro)가 포함된다. 대만에서 이케아 식품 사업은 5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1인가구의 숫자가 해마다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1인가구는 317만675가구였다. 2010년에는 414만2165가구, 2015년에는 520만3440가구, 2016년에는 539만7615가구로 증가했다. 2017년에는 561만8677가구로, 전체 가구 중 28.6%에 달한다. 4가구 중 1가구는 1인가구라는 의미다. 사정이 이렇자 1인가구의 '먹고사는 상황'도 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한국외식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의 비율은 인구 1만명당 외식업체가 125개일 정도로 과포화 상태지만 배달음식의 수요층도 늘고 있다. 이 같은 구조가 배달 앱 시장을 블루오션으로 키우고 있다. <편집자 주> <글싣는 순서> (상) 4가구 중 1가구는 1인 가구, 4조원 HMR시장 키운 성장동력 (중) '혼밥', '혼술' 즐기는 1인 가구, 배달시장도 키웠다 (하) 2030 1인 가구 잡기 나선 편의점 업계의 무한 진화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배달 앱 시장, 편의점.이커머스 업체도 가세 1인 가구가 증가에 따라 배달음식의 수요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