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이하나기자] 크리스마스와 함께 연말연시 분위기로 가슴 설레는 12월이 어느덧 반 이상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송년회 모임이 한창인 요즘,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 편안하고 소소한 분위기 속에서 럭셔리하게 홈파티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호주축산공사가 홈파티를 보다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몰럭셔리’ 호주청정우 레시피 3종을 마련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비프 부르기뇽부터 소고기 브루스게타와 소고기 또띠아 피자까지, 품격 있는 ‘스몰럭셔리’ 홈파티 레시피 3종으로 올해 연말은 사랑하는 친구, 가족, 연인을 초대해 정성 가득한 홈파티를 열어보는 것이 어떨까? ◇호주청정우 비프 부르기뇽 재료 호주청정우 소고기 300g, 베이컨 80g, 당근 1개, 양파 1개, 샐러리 1대, 양송이버섯 4개, 월계수 2장, 토마토페이스트 3큰술, 레드와인 300ml, 소고기육수 2컵, 소금 & 후추 & 파슬리 약간 레시피 (1) 소고기는 큼직하게 썬 후 소금과 후추로 밑간 한다. 베이컨은 일정한 두께로 썰어준다. (2) 당근, 양파는 큼직하게 썰고 샐러리는 어슷 썬다. 양송이 버섯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5개월 만에 6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해 선보인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까지 8종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롤’로 약 200만 개가 판매됐으며, ‘크림치즈식빵’과 ‘초코소라빵’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베이커리 수준의 프리미엄 제품을 가까운 편의점과 마트에서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한 것이 주효했다”며,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연내 1천만개 판매 돌파와 내년 매출 3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 ‘미각제빵소’ 브랜드명을 더욱 강조하고, 레트로 감성의 제빵소 이미지를 적용했으며, 사용된 원료와 공법이 잘 보이도록 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썬레이크푸드에서 제조하고 BGF리테일이 판매한 '아메리카노 스위트'(식품유형:액상커피)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6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0년 7월 21일인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편의점 CU(씨유)가 지친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위로를 건넨다는 컨셉으로 지난 3월 선보인 파우치 커피 '감성 델라페' 제품이다. 1000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씁쓸한 마음은 커피로 위로받길' 등 각 음료 특징에 맞게 감성 문구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