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지난 14일부터 사흘 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한류 페스티벌 ‘KCON LA 2026’현장에서 한국 인삼의 우수성을 알리는 K-인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인삼생산자협회(회장 강상묵) 소속 7개 인삼농협(개성·서울동경기·강원·충북·금산·서산·풍기)이 참여한 이번 홍보관은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국 인삼의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고, K-인삼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K-인삼의 역사와 효능, 다양한 시식·시음 행사 등을 통해 한국 인삼이 건강식품을 넘어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K-웰니스 문화로 확장될 가능성도 확인했다. 최호영 인삼특작부장은 “전 세계인이 K-인삼에 보여준 뜨거운 관심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농협은 K-인삼이 미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대표 K-푸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팝과 K-푸드에 이어 K-웰니스가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의 식문화와 전통 건강문화까지 관심을 넓혀가는 가운데, 한국 인삼문화도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6'에서는 한국 인삼을 세계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특별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사단법인 한국인삼협회가 정관장과 함께 마련한 이번 부스는 '인삼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홍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4,000여 명이 K-Ginseng 홍보부스 이벤트에 참여하며 뜨거운 현장 반응을 보였다. 인삼문화는 단순히 인삼을 재배하거나 섭취하는 행위를 넘어 재배기술과 전통지식, 공동체 문화, 식생활 등이 함께 어우러진 생활문화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20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국내 대표 신청 목록에 선정됐다. 올해 3월에는 유네스코에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28년 하반기 최종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KCON 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