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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해외 인허가 장벽 직접 푼다…농산업 수출 지원 강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내 농산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국가별 인·허가 규제에 정부가 직접 대응한다. 해외 인,허가 규제기관을 국내에 초청해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별 규제 대응력을 높여 농산업 수출 확대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1일 서울 오피니언 라운지에서 수출 관계기관 및 품목별 협회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업 글로벌 인·허가 통합지원단(이하 통합지원단) 제2차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한국농어촌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이 참석한 이번 2차 정례회의에서는 1차 정례회의 시 제기되었던 애로 사항에 대한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업계의 신규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1차 회의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의 조치 이행사항과 관련하여, 동물약품의 경우 브라질에 라이신(사료첨가제)을 수출하기 위한 현지 등록 지원을 요청했고, 농식품부는 브라질 농축산부에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 제조시설 등록 서류를 직접 송부하는 등 현지 인,허가 절차를 지원했다. 브라질 농축산부는 지난 8월 7일 국내 기업의 해외 공장 등록을 승인하면서 1일 제품 등록을 신청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