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추석을 2주 여일 앞두고 한우 소비 확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와 생산자단체, 농협은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과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 안병우), 한우협회 등과 협력하여 12일부터 24일까지 농축협 하나로마트,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2026년 추석 맞이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고기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참여업체별 할인 세부일정은 재고 확보량, 매장 상황 등에 따라 다르며 매장별 행사 세부일정은 한우자조금과 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 누리집, 여기고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상은 소비자 선호도와 수요가 많은 등심을 비롯하여 양지․설도 등 불고기․국거리류이며, 1+등급에서 2등급까지 구성하고 있다.
구체적인 할인 판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은 100g 당 7,590원, 양지는 4,300원, 그밖에 불고기․국거리류는 3,310원 이하로 판매되고, 9월 상순 소비자가격 대비 약 31~34% 저렴한 수준으로 이번 할인 행사에 참여한 업체별로 부위와 등급에 따라 할인가격은 다를 수 있으나, 정상가격과 비교하면 최대 52.4%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가족과 함께 한우고기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맛있는 한우와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