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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양성평등주간 운영…직장 내 고충 예방·상호존중 문화 강화

관리자 대상 고충근절 실천서약·예방교육
집중 신고기간 운영·상담채널 적극 안내
육아·유연근무 등 가족친화제도 확대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직장 내 고충 예방, 해소 의지를 확산하고 서로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양성평등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장 내 고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구성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운영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관리자의 고충근절 의지확산, 예방교육 강화, 집중 신고기간 및 신고채널 홍보,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2일에는 관리자의 고충근절 의지를 확산하기 위해 임원·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고충근절 실천서약’을 실시했으며, 서약서에는 조직 내 구성원을 존중하고 공정하게 대하며, 구성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조직문화에 앞장선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임원·부장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예방교육과 자가 진단도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건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대응 방법을 함께 다뤘다고 aT는 설명했다. 

 

aT는 직장 내 고충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해 내·외부 고충상담원을 통한 상담과 온라인 고충 신고 창구 등을 적극 안내해 구성원들이 안심하고 상담·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직원들이 직접 조직문화 개선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직원 그룹 인터뷰를 통해 일·가정 양립과 근로환경 등에 대한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향후 제도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가족친화 사진전과 양성평등 퀴즈대회 등 구성원들이 일·생활 균형 및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aT는 성평등가족부가 출산·육아지원 등에서 모범적인 기업에게 부여되는 가족친화인증을 지난 2008년 최초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육아휴직 및 유연근무제 활성화 등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기관 평균 92.5점보다 12.6점 높은 105.1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점수를 받은 바 있다.

 

홍문표 사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과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뿌리내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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