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제22대 국회 후반기 법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입법 심사 체제에 들어갔다.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 제2소위원장은 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각각 맡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만희)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복지위는 국회법에 따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와 법안심사제2소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청원심사소위원회를 구성했다.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3명으로 꾸려졌다. 소위원장은 민주당 간사인 서영석 의원이 맡았다.
법안심사제2소위원회는 민주당 7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민의힘 간사인 백종헌 의원이 소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양 법안심사소위의 소관은 22대 국회 전반기 운영 방식을 유지한다. 보건복지부 제1차관 소관 복지 분야와 제2차관 소관 보건의료 분야를 국별로 나눠 배분해 두 소위 모두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관련 법률안을 함께 심사하도록 했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는 민주당 7명, 국민의힘 4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2명으로 구성하고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이 소위원장을 맡았다.
청원심사소위원회는 민주당 2명과 국민의힘 1명 등 3명으로 꾸려졌으며 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소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여야는 법안심사제1·2소위원장과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 청원심사소위원장을 2027년 6월 상호 교대하기로 했다. 비교섭단체 소속 위원들도 같은 시기에 법안심사소위와 예산결산심사소위 배치를 교대한다.
서영석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은 “우리가 심사하는 법안 하나하나의 무게가 결코 가볍지 않다”며 “필요한 법안은 속도감 있게 논의하되 국민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백종헌 법안심사제2소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가 유례없는 속도로 진행되고 복지 수요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소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에 이어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 소관 2025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상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식약처, 질병관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