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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무신고 수입 ‘노노지 양배추 칼’ 2000개 회수

제이에스제이, 수입신고 없이 중국산 식품용 기구 반입·판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체 제이에스제이가 식약처에 수입신고를 하지 않고 식품용 기구인 ‘노노지 양배추 칼’을 국내에 반입·판매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중국에서 제조된 ‘노노지 양배추 칼’로, 한글표시사항이 없는 제품이다. 정식 수입 절차를 거친 제품에는 한글표시사항이 부착돼 있다.

 

해당 제품은 경기 광주시에 소재한 제이에스제이가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국내에 반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입량은 총 2000개다.

 

수입 식품용 기구는 관련 법령에 따라 수입 전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해당 제품은 이 같은 신고 없이 국내에 들어와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이 신속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