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 이하 해수부)는 8월 이달의 수산물로 새우와 장어류를 어촌 여행지로 전남 신안 둔장마을, 경남 통영 봉암몽돌마을을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새우는 십각목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으로, 단단한 외골격과 배마디를 빠르게 굽혀 뒤로 헤엄치는 것이 특징으로 흰다리새우는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셀레늄, 필수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대하는 우리나라 서해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자연산 새우로,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칼슘과 베타인류 등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새우를 간장 양념에 숙성한 새우장은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새우 요리로 꼽힌다.
또한 장어류 중 붕장어와 갯장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는 어종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 수산물이다.
붕장어는 몸은 가늘고 길며 회갈색을 띠고, 몸 옆줄을 따라 흰색 점이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갯장어는 몸은 길고 옆으로 다소 납작하며, 큰 삼각형 모양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며, 장어에 소금이나 양념을 발라 구워낸 장어구이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스테미나 요리이다.
이달의 수산물 새우, 장어류를 비롯한 수산물 관련 정보는 어식백세(https://blog.naver.com/korfish01)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해수부는 연일 이어지는 여름 폭염을 피해 시원한 바다에서 무더위를 잊고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8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전남 신안군 둔장마을과 경남 통영시 봉암몽돌마을을 선정했다.
전남 신안군 둔장마을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에 위치한 어촌체험휴양마을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어촌 체험과 해안가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 피서지로 갯벌에서 백합과 동죽을 채취하는 조개 캐기 체험과 그물을 끌어 물고기를 잡는 전통방식의 후릿그물 체험과 삼각망 체험을 운영한다.
또한, 둔장해변과 무인도서인 할미도를 연결하는 총길이 1,004m의 인도교 무한의 다리에서는 시원한 바다 위 산책과 함께 여름밤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경남 통영 한산도에서 다리로 연결된 추봉도에 위치한 봉암몽돌마을은 몽돌해변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해안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촌마을이다.
모래 대신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에서는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산책과 해수욕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제격이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맨손 고기잡이 체험, 바지락 캐기 체험, 통발 체험 등을 운영하고, 마을에서 주말마다 운영하는 특산물 장터를 통해 한산도 미역, 흑새우, 톳 등 청정 해역에서 생산된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이달의 어촌 여행지에 관한 자세한 마을소개, 체험 프로그램, 숙박 및 음식점, 주변 관광지 및 교통편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