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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농식품 데이터 거래 활성화…KADX 생태계 확대

판매·입점 희망기업 15곳 대상 세미나
10개 분야 데이터 상품화·유통 지원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농식품 데이터 거래 활성화와 데이터 산업 생태계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농식품 빅데이터 거래소(KADX, www.kadx.co.kr) 판매기업 및 신규 입점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 데이터 거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민간 기업이 보유한 농식품 데이터를 시장 수요에 맞는 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ADX를 중심으로 데이터 공급 기반과 유통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기존 KADX 입점 기업과 데이터 판매를 희망하는 15개 기업의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aT는 설명했다.

 

aT는 단순한 거래 중개를 넘어 데이터 기업의 성장과 데이터 상품의 경쟁력 향상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 상품화 및 시장 적합성 판단 전략 특강, 판매기업 간 사업 소개와 교류, KADX 소개 및 지원 제도 안내 등 3개 세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KADX에서는 현재 농업·축산 생산, 유통시장, 가격정보, 소비트렌드, 국제무역 등을 포함한 10개 분야의 데이터가 거래되고 있으며, 올해는 기업이 필요한 데이터를 실제 사업에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거래 활성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홍문표 사장은 “데이터 거래를 활성화하려면 공급기업이 시장 수요를 이해하고 경쟁력 있는 데이터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판매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식품 데이터 거래 생태계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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