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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코리아뷰티페스티벌 개최...체험, 관광상품 연계

메이크업, 스타일링, 전통체험 진행...국내외 여행업체 40곳 참여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정부는 K-뷰티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열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 고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과 위상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박성혁, 이하 공사)와 함께 오는 7월 19일까지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2026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을 열고 체험관,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코리아뷰티페스티벌은 올 어바웃 뷰티 (All about Beauty: Curated by KBF)라는 주제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한국적 아름다움의 모든 것을 소개하려는 행사의 취지를 담았으며, 화장(메이크업), 헤어, 패션 등 K-뷰티 체험관을 운영하며, 미용 자가 진단 체험을 할 수 있고, 아이돌 메이크업 체험, 두피 진단, 헤어 스타일링, 얼굴형과 선호 스타일에 기반한 눈썹 미용, 체형에 따른 맞춤 패션 스타일링 등 대표 콘텐츠를 마련됐다. 

 

또한 개인 맞춤형 색상 진단, 결혼 스타일링 등 전문가와의 1대1 심층 상담뿐만 아니라 연예인 화장 시연 강의, 성수와 이태원 등 지역별 유행 패션 강의 등, 전문가 강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여행사와 K-뷰티 관광상품 특별전이 열린다. 

 

아울러 외국인 개별관광객들이 직접 체험 여행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외 온라인여행사와 함께 K-뷰티 관광상품 특별전을 열고, 외국인 관광객이 9개 온라인여행사가 등재한 800개 이상의 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신규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재방문을 유도한다.

 

이와함께 19개국의 해외 여행기업 40개사와 국내 미용(뷰티), 의료, 웰니스 등 판매기업 42개사를 초청, 사업 상담회를 진행하며,. 해외 여행업계, 국내 뷰티관광업계(피부관리·웰니스 등), 의료관광업계(피부과 등 병의원, 유치업체) 등의 사업 상담회를 통해 관광상품 개발 100여 건, 방한 관광객 2천여 명 유치를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사업 상담회에 참여한 해외 여행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국내 K-뷰티 관광 현장을 방문하는 홍보 여행을 진행하며,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을 찾아 피부 관리(설화수 도산, 올리브영 명동점, 아모레 성수 등), 화장, 헤어(제니하우스, 에코쟈댕, 차홍 등), K-일상(오설록티뮤지엄, 금풍양조장, 뮤지엄산(SAN) 등), 웰니스․의료(피부․성형외과, 로미지안 가든, 범어사 등) 4개 분야의 엄선된 ‘케이-뷰티’ 관광 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의 ‘케이-뷰티’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해외 ‘케이-뷰티’ 팬들의 발걸음을 한국으로 이끌 것으로 문체부는 기대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케이-뷰티’ 관광객의 직접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세계적인 온라인여행사(OTA)와 협업해 다양한 ‘케이-뷰티’ 관광상품의 홍보․판촉을 지원하고, 해외 구매자를 대상으로 ‘케이-뷰티’ 현장 홍보 여행을 진행한다.”라며, “이번 ‘코리아뷰티페스티벌’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다채로운 ‘케이-뷰티’를 체험해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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