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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카드뮴 초과 검출된 샘그린유통 '국화' 회수 조치

소비기한 2029년 1월 18일 제품 반품 당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산 식약공용 농산물인 국화(감국) 제품에서 중금속인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식품당국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서울 동대문구 소재 샘그린유통이 포장·판매한 국화(생약명 감국) 제품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한다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서울 동대문구 소재 샘그린유통이 포장·판매한 국화 제품으로, 소비기한이 ‘2029년 1월 18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300g과 600g 단위로 판매됐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카드뮴이 0.5ppm 검출됐다. 이는 식약공용 농산물 국화의 카드뮴 기준인 0.3ppm 이하를 초과한 수치다.

 

식약처는 관할 기관인 서울 동대문구청에 해당 제품의 신속한 회수를 요청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해당 제품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판매처에 반품해 달라”며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