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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행복 소통 직원조회’ 열고 가족친화 문화 확산

다둥이왕 등 6명 기네스 시상하고 오찬 간담회 진행
송미령 장관 “가정 내 행복이 곧 정부 업무 경쟁력”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주4일제 도입,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가 공공기관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직원과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가족친화 행사를 마련했다.

 

22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장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 이벤트로 행복 소통 직원조회를 열어 직원들의 삶과 가족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축하하는 행복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일터, 든든한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딱딱한 조회 형식에서 벗어나 농식품 가족 친화 기네스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6일부터 내부 포털을 통해 다둥이 왕, 효행의 표본, 늦둥이 사랑, 기러기 응원 등 가정을 위해 헌신한 직원을 추천 받아 최종 6명의 기록 보유자를 선정했고, 직원조회에서 송미령 장관이 직접 인증서와 부상을 수여했으며, 조회가 끝난 후 가족 이야기로 가득한 오찬 간담회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조회 참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 활동 지원 이벤트도 진행됐는데, 장·차관 및 간부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가족과 함께 외식, 영화관람 등을 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7년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 자격을 유지해 오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가족 사랑의 날 정시 퇴근 독려, 유연근무 활성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공직자들의 가정 내 행복이 곧 정부의 업무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유연한 조직문화와 가족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여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농식품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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