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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초코 멜로 스무디’ 판매량 1위 등극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공차코리아는 지난 13일 출시된 신제품 ‘초코 멜로 스무디’가 연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공차의 초콜렛 신메뉴는 ‘ALL ABOUT CHOCO, 공차가 선물하는 달콤한 충전’을 테마로 선보인 3종이다.

 

이번 신메뉴를 통해 공차는 초콜렛의 버라이어티를 보여주고자 했다. 익숙한 아이템인 초콜렛에 향긋한 블랙티와 얼그레이, 공차의 강점인 다양한 토핑(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부터 초코 슬라이스, 밀크폼, 바나나폼, 크런치 마시멜로 등)을 더해 익숙하면서도 뻔하지 않은 초콜렛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약 150% 많이 판매되는 등 가을 판매 실적 호조를 이끌고 있다. 신메뉴 구매 고객층을 살펴보면 여성 88%, 남성 12%로 여성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비율은 20대(50%), 10대(25%), 30대(10%) 순으로, 특히 1020 세대가 전체 중 75%를 차지하며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 3종 중 ‘초코 멜로 스무디’는 공차의 베스트 셀러인 ‘블랙 밀크티+펄’, ‘타로 밀크티+펄’을 제치고 판매량 1위로 올랐다. 해당 메뉴의 인기 요인으로는 ‘크런치 마시멜로’를 꼽았다. 일반 씨리얼 제품류에 항상 소량으로만 들어가 소비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던 크런치 마시멜로가 초코 멜로 스무디에 듬뿍 들어가 귀여운 비주얼과 재밌는 식감으로 만족감을 높였다.

 

실제로 SNS상에서는 “그냥 작은 마시멜로인가보다 했는데 크런치 마시멜로래!”, “마시멜로 식감 넘 좋아”, “마시멜로, 밀크폼, 초콜렛 스무디 조합 보통일이 아니네요” 등 ‘크런치 마시멜로’ 토핑에 대한 호감도가 높았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초콜렛 신메뉴 3종은 익숙한 맛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양한 토핑으로 소비자들에게 단기간에 큰 사랑을 받는 인기 메뉴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공차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 데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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