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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통 등심 식감 살린 ‘Chefood 등심 통돈까스’ 선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이진성)는 두툼한 통 등심으로 만들어 전문점 수준의 돈까스 맛을 즐길 수 있는 ‘Chefood 등심 통돈까스’를 출시했다.

 

‘Chefood(쉐푸드) 등심 통돈까스’는 돈까스 전문점에서 볼 수 있는 두툼한 스타일의 돈까스 간편식 제품이다. 국내산 돼지 통 등심에 튀김옷과 빵가루를 입혀 약 2cm의 두툼한 두께로 입 안을 꽉 채우는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증축 완공된 롯데푸드 김천공장의 신규 HMR라인을 활용한 제품이다. 김천공장에서 먼저 생산되고 있던 만두, 튀김 등 제품들은 외주 공장에서 생산되던 제품들을 자체 생산으로 변경해 리뉴얼한 것이다. 롯데푸드는 이번 통돈까스 생산을 시작으로 김천공장에서 수제 스타일로 품질을 높인 간편식 생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hefood 등심 통돈까스는 제품의 식감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최신 제조설비를 통해 기존 돈까스 제품보다 품질을 한 단계 높였다. 진공 저온 숙성한 통등심을 수제 돈까스를 만들 때처럼 여러 번 치대고 미트해머(meat hammer)로 골고루 두드리는 공정을 구현해, 두툼한 돈까스의 두께를 살리면서도 부드러움 가득한 식감을 살렸다.

 

이미 튀겨져 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 간편 조리만으로 셰프 퀄리티의 돈까스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고올레산 대두유로 튀겨내어 더욱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롯데 고올레산 대두유’는 세계 프리미엄 유지 제조부문 선두주자인 번기(BUNGE)사와 롯데푸드가 공동개발한 식용유지로, 올레산 지방산 함량이 높아 산화안정성이 우수하며 더욱 바삭하게 튀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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