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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구이류 3종 출시

안주야 인기 메뉴 ‘불막창’, ‘모듬불막창’, 닭 특수부위 ‘양념닭안창살’ 선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구이류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안주야(夜)’는 대상 청정원이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안주 전문 HMR 브랜드로, 그 중 ‘안주야 논현동 포차 스타일’은 곱창, 막창, 닭발 등 소주와 잘 어울리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들이 선호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메뉴를 상품화해 선보이면서 국내 홈술 인구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가정이나 캠핑장에서 안주 HMR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밥 반찬으로 활용하거나 여럿이 먹기에 넉넉한 2~3인분 용량으로 선보이게 됐다. 기존 안주야 인기 메뉴인 돼지 막창을 활용한 ‘안주야 불막창’ 및 ‘안주야 모듬불막창’, 닭 특수부위 전문점 인기 부위인 안창살로 만든 ‘안주야 양념닭안창살’ 등 3종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안주야 불막창’은 돼지 막창을 청정원만의 전처리 노하우와 특제 양념으로 숙성해 잡내를 잡은 안주야 대표 메뉴다. ‘안주야 모듬불막창’은 고소한 돼지 곱창과 쫄깃한 돼지 막창을 함께 넣어 더욱 풍성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안주야 양념닭안창살’은 닭 한 마리에서 소량 나오는 안창살을 활용해 고기와 지방이 적절히 섞여있어 쫄깃하면서도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이다.


제품 조리법은 간단하다. 해동된 제품을 프라이팬이나 그리들팬에 약 8분간 조리하면 전문점 못지 않은 퀄리티의 구이 안주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깻잎 등의 재료를 추가할 수 있으며, 밥이나 떡을 넣어서 볶아 먹으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대상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높은 퀄리티의 안주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간단한 조리만으로 전문점에서 즐기던 맛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 가정은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