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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꿈키움 식품안전교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재인증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조기원, 이하 HACCP인증원)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 재인증 돼 HACCP인증원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꿈키움 식품안전교실’을 2024년까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HACCP인증원은 공공부분 식품안전관리 진로체험이 가능한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혁신인재 양성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게 됐다.
 

HACCP인증원이 제공하는 ‘꿈키움 식품안전교실’프로그램은 ▲식품안전관리제도 HACCP의 이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체험 ▲식품관련분야 전문가(심사관) 대화를 통한 진로탐색 ▲HACCP체험관 견학 등 이론 및 현장체험학습과 찾아가는 교육기부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조기원 원장은 “HACCP인증원의 역할 및 식품안전관리 제도를 학생들에게 체험을 통해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진로체험이 미래의 식품안전분야 혁신인재 양성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2011년부터 충정․대전 지역 내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Academy ▲직업인과의 만남 등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과 교육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2018년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으로서 꿈키움 식품안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